챗GPT가 사고파는 스토어를 출시를 해서 맞춤형으로 수익화를 자동화 할수 있는 AI를 공개했습니다.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픈AI'GPT스토어'출시로 수익화 전망
오픈AI가 맞춤형 챗GPT를 거래할수 있는 'GPT 스토어를 출시'했습니다.
GPT 스토어는 지난해 11월 공개 되었고,샘 올트먼 경영자를 둘러싼 일련의 축출 사태로 출시가 연기가 되었지만 이번 GPT스토어 출시로 오픈AI가 본격적인 수익화를 할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달 4일날 오픈AI는 GPT 개발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내주 GPT 스토어가 공개 되었고,여기에 GPT를 올리기 위해서는 오픈 AI의 새로운 사용 정책을 검토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공지했습니다.
오픈AI는 GPT빌더를 통해 코딩을 배우지 않은 개인도 GPT를 개인 맞춤형으로 만들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GPT스토어는 이렇게 만든 GPT를 자유롭게 거래할수 있는 'AI판 앱스토어입니다.
이것은 자녀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주거나,칵테일을 제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듯 챗봇 등이 예시로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챗GPT 유료 구독 및 이를 타 서비스에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제공을 한 뒤 받는 사용료 등으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오픈AI의 2023년 매출은 16억달러(한화로 2조8000억원)으로,2022년은 2800만달러(한화로 약 365억원)에서 매출을 늘리며 생성형 AI의 수익성을 증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GPT스토어 수수료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낼 것이며,소비자 대상 시장(B2C)에서도 영향력을 넓힐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앞으로 나올 'GPT스토어'를 알기 위해서는 기존의 챗GPT 오픈AI도 알고 있으면 참고하시기 좋습니다.
'GPT스토어 출시'로 생성형AI 업계들과 법적 충돌
GPT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오픈AI는 수십 개의 회사와 저작권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지난해 7월 AP통신과 계약을 맺은 후,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의 모회사 악셀 스프링어와 수천만 달러의 뉴스 콘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픈AI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도 있으며,오픈AI와 협상했던 뉴욕타임스는 지난 주 오픈AI가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오픈AI가 저작료를 지불하지 않고 자사 기사를 모방을 했다는 것입니다.NYT는 성명을 통해 "관련법은 상업적 목적으로 저작물을사용하고자 할 경우 우리의 허가를 얻도록 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NYT가 승소를 한다면 오픈AI는 수십억 달러를 배상을 해야 되며,NYT 기사들이 포함된 AI훈련 데이터를 강제로 삭제해야 할수 있습니다.그래서 업계에서는 해당 소송을 계기로 생성형 AI 기업과 미디어 콘텐츠 기업간의 법적 충돌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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